MZ 세대 "저희는 받을 수 있나요"…국민연금은 '밑 빠진 독'?|머니클라스

이가혁 기자 입력 2022. 12. 5. 10:15 수정 2022. 12. 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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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상암동클라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상암동클라스 / 진행 : 이가혁

[앵커]

젊은 직장인, MZ세대 사이에서 굉장히 민감합니다. 왜냐하면 월급에서 꼬박꼬박 떼이는데 이거 못 돌려받을까 봐 걱정이 많죠.

[김광석/한양대 겸임교수 : 월급에서 떼가는 돈이 하도 많아서 요즘 MZ세대 여러분들은 통장이라고 안 하고 텅장이라고 하죠. 텅텅 비었다. 실제 앞으로는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인구 구조 변화를 우리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 이 인구구조 변화를 짧게 얘기하면 첫 번째는 생산연령인구의 감소. 다른 말로 국민연금을 낼 사람이 줄어든다. 두 번째는 고령화죠. 고령화는 또 다른 말로 국민연금 수령자가 많아진다. 결과적으로 그래프 보시는 것처럼 결국 낼 사람은 적어지고 받을 사람은 많아지다 보니까 연금이 결국 총 기금 자체가 고점을 찍고 이렇게 2057년 정도면 고갈된다. 그런데 이것도 2018년 기준의 전망이고요. 2020년 기준의 전망은 또 앞당겨져서 2055년 그리고 만약에 지금 22년에 전망을 다시 한다. 더군다나 2년치를 까먹었다고 이야기했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까지 계산을 다시 해 본다면 안타깝게도 2052~53년 정도로 추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말씀하신 대로 작년에 투자가 어려웠으니까 곡간이 비어갔으니까 고갈시점이 당겨질 거다.

[김광석/한양대 겸임교수 : 정확하십니다. 그러다 보니까 만 30세 정도면 1991년, 1992년생인데요. 이들은 그러면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기간이 만 65세잖아요. 이때 되면 고갈돼서 나는 수령할 수 없게 된다. 그러니까 내고 싶지 않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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