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파주시, 경기도 지적 재조사사업 평가서 우수기관에 선정

노승혁 2022. 12. 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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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진행한 '2022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파주시가 지적 재조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평가에서 지적 재조사 추진실적, 사업홍보, 특수시책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적 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경계분쟁과 토지거래 관련 소송 등을 예방해 시민의 재산권 행사를 돕고, 토지 정형화, 맹지 해소 등으로 토지의 활용도를 높이는 국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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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경기도가 진행한 '2022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파주시가 지적 재조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파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평가에서 지적 재조사 추진실적, 사업홍보, 특수시책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적 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경계분쟁과 토지거래 관련 소송 등을 예방해 시민의 재산권 행사를 돕고, 토지 정형화, 맹지 해소 등으로 토지의 활용도를 높이는 국가사업이다.

시는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16개 지구 6천288필지에 대해 사업을 마쳤고, 현재는 11개 지구 2천640필지에 대해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합동점검

(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5∼6일 파주시 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 편의 증진기술지원센터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일제 단속과 합동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공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 등 위반행위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주차 가능 표지 미부착 차량, 구형 주차표지 사용 차량 등을 단속한다.

불법주차, 주차방해, 장애인전용 주차표지 위·변조 등 부당사용 적발 시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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