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12일째 1위·2주 연속 주말 압도‥200만 눈앞[박스오피스]

배효주 2022. 12. 5.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빼미'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2월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2일~4일)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55만3,132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올빼미'는 지난 주말(11월 25일~27일) 19.4%의 좌석판매율을 기록한 것에 비해 2주차 주말에 더 높은 21.2%의 좌석판매율을 보이면서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올빼미'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2월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2일~4일)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55만3,132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2위는 마동석 주연 신작 '압꾸정'(감독 임진순)으로 21만4,164명을 모아 누적 36만4,541명을 보였고, 3위는 '탄생'(감독 박흥식)으로 7만5,364명이 관람해 누적 12만186명을 보였다.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올빼미'는 지난 주말(11월 25일~27일) 19.4%의 좌석판매율을 기록한 것에 비해 2주차 주말에 더 높은 21.2%의 좌석판매율을 보이면서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역사적 미스터리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음악으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