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세계랭킹 2계단 상승해 19위..김주형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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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한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공동 8위에 오른 임성재(24)가 세계랭킹 톱20에 재진입했다.
지난 11월초 발표된 올해 46주 차 세계랭킹에서 21위로 밀려났던 임성재는 이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3주 동안 21위에 머물러오다 이날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클럽에서 끝난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공동 8위에 올라 세계랭킹을 2계단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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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발표된 올해 49주차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올라 19위에 자리했다. 지난 11월초 발표된 올해 46주 차 세계랭킹에서 21위로 밀려났던 임성재는 이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3주 동안 21위에 머물러오다 이날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클럽에서 끝난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공동 8위에 올라 세계랭킹을 2계단 끌어올렸다.
이날 끝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3계단 상승해 9위에 자리했고, 공동 10위로 마친 김주형(20)은 15위를 유지했다.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이어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3위 캐머런 스미스(호주), 4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5위 존람(스페인), 6위 잰더 쇼플리, 7위 윌 잴러토리스, 8위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까진 순위 변화가 없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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