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줄이고 주식투자·보험 리모델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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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회환경 관련 연구원으로 일하는 30대 중반 미혼 여성입니다.
내 집 마련 차원에서 담보대출을 받아 다세대주택을 매입했습니다.
재무적 장점은 대출이자율이 낮은 것, 젊은 나이에 내 집을 마련한 것입니다.
재무적 단점으로는 유동성 자금이 부족하고 주식투자 손실을 보고 있는 것, 노후 자금으로 준비한 변액연금보험료 부담이 큰 것, 소득 대비 대출상환액 비중이 14%로 높은 편이라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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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이라면 생활비는 소득 대비 40% 이내로 쓰는 게 좋다. [GETTYIMAGES]](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05/weeklydonga/20221205100128609ajkj.jpg)
A 총자산은 9480만 원으로, 대출 4650만 원을 제외하면 순자산은 4830만 원입니다. 주택담보대출과 학자금대출에 따른 대출상환액이 소득 대비 15%라 약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주식은 9개 종목으로 나눠 투자 중인데, 최근 주가가 하락해 손실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기 자금도 거의 없는 상태라 변액연금에 월 40만 원씩 들어가는 건 무리로 보이네요.
재무적 장점은 대출이자율이 낮은 것, 젊은 나이에 내 집을 마련한 것입니다. 재무적 단점으로는 유동성 자금이 부족하고 주식투자 손실을 보고 있는 것, 노후 자금으로 준비한 변액연금보험료 부담이 큰 것, 소득 대비 대출상환액 비중이 14%로 높은 편이라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먼저,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변액연금을 부분 감액하거나 납부 금액을 반으로 낮춰 더 큰 수익률이 기대되는 상품으로 변경하는 게 좋겠네요. 변액연금은 장기 상품으로 노후 준비나 장기적인 목돈 마련에 적합합니다. 현재 유동성 수시입출금이 얼마 안 되는 상황에서 많은 돈을 장기적으로 묶어두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선택입니다. 소득 대비 생활비 비중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미혼이라면 40% 이내로 줄일 것을 권합니다. 주식시장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당분간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가진 종목을 검토해 이익이 발생하는 종목은 적절한 시점에 매도해 이익을 실현하고, 보장성 보험은 가입한 보험증권을 분석해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정리해 보험료 비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2002년부터 종합금융컨설팅 회사 ㈜KFG에서 재무설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1만5000명 이상 자산관리 재무 상담을 진행했다. 저서로는 '찐한 재테크'가 있으며 '머니닥터 유용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유용현 KFG 공인재무설계사(CFP) yhry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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