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파이, AI 통계분석 서비스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 젠틀파이(gentlepie⋅대표 박정남, 윤석영)는 5일 업계 최초로 SaaS형 AI 챗봇 통계분석 서비스인 코코너티브(coconutive)를 오픈 베타 형태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박정남 젠틀파이 대표는 "외국에는 AI 챗봇 분석 서비스가 있지만 국내는 유사 서비스가 없어 다양한 지표를 파악하기 어려웠다"며 "이제 코코너티브를 통해 국내 기업들도 챗봇을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챗봇 데이터 분석해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 위한 인사이트 제공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 젠틀파이(gentlepie⋅대표 박정남, 윤석영)는 5일 업계 최초로 SaaS형 AI 챗봇 통계분석 서비스인 코코너티브(coconutive)를 오픈 베타 형태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코코너티브는 AI를 기반으로 챗봇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대화 데이터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보다 효과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친숙한 화면의 코코너티브는 AI 챗봇의 사용자 행태를 분석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능을 갖췄다. 챗봇 사용자 특성을 분석해 관심사에 맞는 대화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리타겟팅 기능이 특장점으로, 이를 통해 챗봇 개인화 마케팅이 가능해진다. 또한, 특정 자연어 엔진에 종속되지 않아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AI엔진이 무엇이든 코코너티브와 연동할 수 있다. 향후 월간 보고서 자동 생성 기능이나 개선 사항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갖출 예정이어서 기업의 AI 봇 운영비 절감도 기대된다.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는 코코너티브 서비스는 AI 챗봇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사용해 볼 수 있다. 더불어 젠틀파이는 오픈 베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여 12월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2023년 상반기에 예정된 정식 서비스 3개월 무료 사용 쿠폰을 제공한다.
박정남 젠틀파이 대표는 “외국에는 AI 챗봇 분석 서비스가 있지만 국내는 유사 서비스가 없어 다양한 지표를 파악하기 어려웠다”며 “이제 코코너티브를 통해 국내 기업들도 챗봇을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70GB 중간요금제' 출시 2라운드 예고
- 세계 풍력 역대 최대 韓 1.7GW 보급 '초라'
- 태양광 모듈 제조사 '폐모듈 선순환' 뜻 모았다
- 신한금융, 전 계열사 클라우드 역량 끌어올린다…'통합운영센터' 이달 개소
- 롯데百 직원들 “임금피크제로 깎인 급여 달라”…회사에 내용증명
- [특별인터뷰]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서울시, 디지털 전환·포용 모두 성공”
- 삼현, 전동화 액추에이터 공급망 다각화
- DIP, 내년 1월 산학연계 SW 인재양성 거점 SW산학캠퍼스 '코드-알파' 개소
- 尹, 정유·철강도 업무개시명령 준비 지시
- 바이오협회-삼성서울병원, 신약·헬스케어 스타트업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