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진출 메시에게 다시 우승후보 묻자…'가장 큰 변화는?'

입력 2022. 12.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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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하기 전 리오넬 메시는 월드컵 우승후보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그는 가장 먼저 아르헨티나를 우승후보에 넣지 않았다.

메시는 "브라질은 카메룬과 경기에서 패했음에도 매우 잘 하고 있다. 브라질은 여전히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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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하기 전 리오넬 메시는 월드컵 우승후보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그는 가장 먼저 아르헨티나를 우승후보에 넣지 않았다. 그러면서 "브라질, 프랑스, 잉글랜드가 다른 팀 보다 조금 위에 있다고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메시가 험난한 조별리그를 넘어서고 16강에서 호주를 꺾고 8강에 올랐다. 현지 언론들은 다시 메시에게 월드컵 우승후보를 물었다. 그의 대답이 달라졌다.

가장 큰 변화는 당당하게 아르헨티나를 우승후보에 올려놓은 것이다. 메시는 "아르헨티나는 우승후보 중 한 팀이다. 경기장에서 이 모습을 증명해야 했고, 호주를 상대로 증명을 했다. 아르헨티나는 축구 강국이고, 항상 최고의 팀 중 하나다"며 우승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리고 나머지 우승후보 3팀을 꼽았다. 앞선 대답과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잉글랜드가 빠졌다. 그리고 스페인이 들어왔다. 메시는 "브라질은 카메룬과 경기에서 패했음에도 매우 잘 하고 있다. 브라질은 여전히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시는 "프랑스도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 스페인은 일본에 패했음에도 여전히 이기기 어려운 팀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다"며 프랑스와 스페인을 우승후보로 꼽았다.

독일의 조별리그 탈락에 대해서는 "너무나 놀랐다. 독일은 정말 최고의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 그들은 월드컵에서 항상 최고였다. 독일이 1라운드에서 탈락한 것은 놀라운 일이지만, 이것이 월드컵이 얼마나 어려운 대회인지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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