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정책조정 · 국제법률 비서관 신설 검토
김기태 기자 2022. 12. 5. 09:57
대통령실이 정책조정비서관과 국제법률비서관을 신설하는 등 참모진 인적보강을 검토 중입니다.
정책조정비서관은 원전 수출을 중심으로 범정부 차원의 정책 소통·조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법률비서관도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국제 무역·통상 이슈가 산적한 가운데 수출 관련 법률 검토 업무를 중점적으로 담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룸메이트 샴푸 · 치약에 제모 크림 넣은 학생…기숙사 '발칵'
- “한국 드라마 유포 걸린 북한 10대 학생, 공개 처형됐다”
- 네이마르 포함 3명이 감기…브라질, PCR 검사 안 받는다
- '결혼' 야옹이 작가, 남편 전선욱과 찍은 웨딩 화보 공개…눈부신 비주얼
- “사람 살려!”…만취 미군, 기사에 택시비 대신 '주먹질'
- 한국서 히잡 안 쓰고 경기했다고…선수 집 폐허로 만들어
- 16강 무대는 974개 '컨테이너'로 만든 경기장…직접 가보니
- 서훈 구속 입장 낸 문 전 대통령…“신뢰 자산, 안타깝다”
- 우루과이전 그 '관대한' 주심, 브라질전서 다시 만난다
- 냉정한 듯 따뜻한 벤투…'믿음의 리더십'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