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미, 5년만 신곡 ‘넣어둬’ 발매

황혜진 2022. 12. 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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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미가 5년 만에 컴백한다.

12월 5일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미는 장미가 본명인 신장미(뉴로즈)로 활동명을 변경한다.

신장미는 컴백을 앞두고 찬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신장미는 2017년 tvN 숨은 고수 찾기 예능 '수상한 가수'에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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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장미가 5년 만에 컴백한다.

12월 5일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미는 장미가 본명인 신장미(뉴로즈)로 활동명을 변경한다.

장미는 4일 음원 플랫폼을 통해 신곡 ‘넣어둬’발표했다. 5년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넣어둬’는 홍진영의 ‘엄지척’뿐 아니라 장윤정, 송가인, 김혜연, 박현빈 등 다수 인기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든 최고야와 박지원이 작곡한 노래다. 유레카(EuReKa) 작곡팀이 편곡을 맡았다.

신장미는 컴백을 앞두고 찬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찬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창력과 춤 실력, 미모를 겸비한 가수 장미를 예의주시해오다 최근 팬데믹이 끝나자마자 전격 영입을 결정했다. 내년 1월부터 전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 많이 불러 달라”고 밝혔다.

신장미는 지난 2000년 장미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다. ‘알러뷰’, ‘팔로우미’, ‘꿀이다’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신장미는 2017년 tvN 숨은 고수 찾기 예능 ‘수상한 가수’에서 주목받았다.

(사진=찬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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