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링크트인, 디지털경제 관련 수요 큰 직종 학습 지원

이정현 2022. 12. 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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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와 링크트인은 5일 디지털 경제에서 수요가 높은 6개 직종과 관련한 350개 학습 과정과 필수 자격증을 개설하는 내용의 새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를 기반으로 행정 전문가·프로젝트 매니저·비즈니스 애널리스트·시스템 관리자·소프트웨어 개발자·데이터 애널리스트 등에 대한 신규 학습 과정을 지원한다.

신규 개설된 학습 과정을 모두 완료한 구직자는 관련 스킬의 능력을 나타내는 링크트인 배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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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링크트인, 디지털 경제서 주목받는 직종 관련 학습 지원 [M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와 링크트인은 5일 디지털 경제에서 수요가 높은 6개 직종과 관련한 350개 학습 과정과 필수 자격증을 개설하는 내용의 새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양사는 시장조사기관 버닝 글래스 연구소의 데이터를 활용해 일자리 목록을 분석, 프로그램 수요가 가장 높은 6개 직무를 선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행정 전문가·프로젝트 매니저·비즈니스 애널리스트·시스템 관리자·소프트웨어 개발자·데이터 애널리스트 등에 대한 신규 학습 과정을 지원한다.

양사는 앞으로 5만 명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2025년까지 1천만 명을 대상으로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디지털 스킬을 교육하고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규 개설된 학습 과정을 모두 완료한 구직자는 관련 스킬의 능력을 나타내는 링크트인 배지를 받게 된다. 학습 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은 한국MS 대표는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경제에서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 일은 한국의 포괄적인 경제와 사회 발전의 기초가 될 것"이라며 "링크트인과 국내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모든 이들이 커지고 있는 디지털 생태계의 일부가 되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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