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국제 스마트항만 콘퍼런스 참여…울산 협력 네트워크 이어가

이기범 기자 2022. 12. 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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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2022 조선·해운·항만 디지털전환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해 자사 항만 디지털트윈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 공동 주관사인 '울산항만공사' 초청을 계기로 참여하게 됐다.

권근섭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은 "앞으로도 울산항만공사와의 탄탄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울산항을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국내 항만 솔루션을 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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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2022 조선·해운·항만 디지털전환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해 자사 스마트항만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의 부스 조감도. (LGU+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가 '2022 조선·해운·항만 디지털전환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해 자사 항만 디지털트윈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 공동 주관사인 '울산항만공사' 초청을 계기로 참여하게 됐다. 양측은 지난 7월 국내 최대 액체물류 허브 항만인 울산항을 '에코 스마트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5G 전용망과 MEC 플랫폼, 5G RTK·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항만공사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국내 스마트항만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항만, 스마트팩토리, 환경·안전 솔루션, 기업전용망 등 4개 분야의 상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권근섭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은 "앞으로도 울산항만공사와의 탄탄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울산항을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국내 항만 솔루션을 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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