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매치만 남았다…‘최강야구’ 이승엽 “패배는 상상 NO”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가 파이널 매치를 앞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의 3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이승엽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에게 "그동안 자만심을 가지고 경기를 하지 않았나. 남은 11게임에서 10승 1패를 해야 비행기를 타고, 7승 4패를 해야 다시 이 유니폼을 입고 만날 수 있다는 걸 유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가 파이널 매치를 앞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의 3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인하대와 1차전에서 패배의 쓴 맛을 본 뒤 2차전에서 승리하며 자존심 회복에 성공한 바 있다.
이승엽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에게 “그동안 자만심을 가지고 경기를 하지 않았나. 남은 11게임에서 10승 1패를 해야 비행기를 타고, 7승 4패를 해야 다시 이 유니폼을 입고 만날 수 있다는 걸 유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특히 ‘영건 3인방’의 부재와 더불어 ‘타격 천재’ 정성훈 또한 해설위원을 맡게 돼 인하대와 3차전 경기에 함께 뛸 수 없는 위기 상황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두 명의 선수를 고용하며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하지만 3차전에 임하는 인하대의 각오도 남다르다. 2차전을 무력하게 빼앗겼던 인하대는 “분하고 괴로웠다. 이를 갈고 연습했다.
1차전보다 확실하게 압도적으로 박살낼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인하대는 휴일까지 반납하고 맹연습을 했으며, 실전 경험치를 위한 연습 경기까지 마쳤다고.
정원배 감독은 “3차전은 총력전을 할 것이다. 대학 야구가 강하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승부욕을 드러냈다.
매 경기가 마지막이기에 패배는 상상할 수 없다는 이승엽 감독과 무조건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는 정원배 감독 중 최후에 미소 짓는 이는 누구일지, 3차전 경기 결과에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은비, 니트 입고 어필한 섹시미 속 돋보이는 목타투 [똑똑SNS] - MK스포츠
- 머슬퀸 치어리더 배수현 ‘섹시한 구릿빛 각선미’ [MK화보] - MK스포츠
- 제니, 다양한 의상 입고 ‘큐티 섹시’ 매력 발산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신세희 ‘청순 미모+슬림 몸매’ [MK화보] - MK스포츠
- ‘아트사커’ 프랑스 vs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 8강 격돌...빅매치 성사 [카타르월드컵] - MK스
- 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결혼 발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EXID 첫 유부녀 탄생 - M
- “20년 세뇌, 26억 사기당해” 이민우, “죽으라면 죽고, 울라면 울어야 했다” 고백 - MK스포츠
- 9회 2사 오스틴 극적 동점포→11회 문성주 결승타&김현수 쐐기 투런포…LG, 두산 꺾고 주말 위닝시
- 샤프볼 이끄는 ‘삼각편대의 미친 활약!’, 수원FC는 반등을 꿈꾼다…인천전 3-1 승 [MK수원] - MK스
- 마침내 패패패패패패패패 끊었다!…‘박건우 동점타+손아섭 결승 희생플라이+김영규 SV’ NC,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