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애증의 X커플 유인수♥아린, 3년 뒤 성숙해진 비주얼

박아름 2022. 12. 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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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빛과 그림자' 애증의 X커플이 된 유인수와 아린의 3년 후 모습이 포착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이하 '환혼2') 측은 12월 5일 배우 유인수와 아린의 성숙미 넘치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송림의 젊은 총수와 진씨 집안의 어엿한 아가씨답게 이전에 볼 수 없던 성숙해진 눈빛과 시크한 카리스마가 묻어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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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환혼: 빛과 그림자’ 애증의 X커플이 된 유인수와 아린의 3년 후 모습이 포착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이하 ‘환혼2’) 측은 12월 5일 배우 유인수와 아린의 성숙미 넘치는 스틸을 공개했다.

12월 10일 첫 방송되는 '환혼2'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이중 유인수는 송림의 새로운 젊은 총수 ‘박당구’ 역을, 아린은 진씨 집안 철부지 막내딸에서 어엿한 아가씨가 된 ‘진초연’ 역을 맡았다. 은퇴한 박진(유준상 분)의 뒤를 이어 송림을 물려받은 박당구는 특출한 사업적 재능으로 상단 일에 성과를 내는 한편 진초연은 3년 전 사건으로 인해 철부지 막내딸에서 어엿한 아가씨로 성장, 두 사람은 복잡 미묘한 관계를 형성한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송림의 젊은 총수와 진씨 집안의 어엿한 아가씨답게 이전에 볼 수 없던 성숙해진 눈빛과 시크한 카리스마가 묻어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앞선 티저 영상에서 part1의 천진한 얼굴과 유쾌 발랄한 분위기를 지운 두 사람의 3년 후 비주얼이 첫 공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어part2에서 그려질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극 중 박당구와 진초연은 집안의 갈등에도 혼례를 약속할 만큼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의 감정을 이어왔지만, 혼례식 날 예상치 못한 무덕이의 폭주로 갈라섰다. 특히 진초연은 폭주한 무덕이에게 아버지 진우탁(주석태 분)이 살해당하는 등 가슴 한편에 독기를 품고 있는 상황. 과연 part2에서 초당커플의 로맨스는 어떤 끝을 맺을지, 애증의X커플이 써 내려갈 2번째 챕터에 기대감이 모인다. (사진=tvN ‘환혼: 빛과 그림자’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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