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200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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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55만 3,13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비수기에도 만만찮은 저력을 보여준 '올빼미'는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까지 석권하며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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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55만 3,13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76만 3,680명.
'올빼미'는 빛이 없을 때만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청나라에서 귀국한 세자의 죽음의 비밀을 목격하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사극이다. 류준열,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비수기에도 만만찮은 저력을 보여준 '올빼미'는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까지 석권하며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변이 없는 한 이번 주 중 돌파가 확실시 된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기간 21만 4,164명을 모은 '압꾸정'(감독 임진순)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4,5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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