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곽동신 부회장, 1억 기부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이새하 기자(ha12@mk.co.kr) 2022. 12. 5. 09: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초등학교 장학금지원과 복지기관 등에 후원

서울 사랑의 열매는 5일 한미반도체 곽동신 부회장이 지난 2일 1억원을 기부하고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3018번째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곽동신 부회장은 “나눔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곽동신 부회장은 반도체 장비기업인 한미반도체 대표로 평소 지역 초등학교 장학금지원과 저소득 아동복지기관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온 기업인이다. 지난 2018년에는 자본재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문제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기부자들 모임이다. 서울 아너 클럽은 2022년 12월 현재 총 365명의 회원이 있다. 여성분과, 봉사분과, 청청모, 골프회, 등산회 모임을 가지고 있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이 아너소사이어티 인증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사랑의열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