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출근길 강추위 기승…찬바람에 체감온도 영하 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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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5일 전국이 구름 많고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또 서울과 동해안, 강원산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동해안, 강원산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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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월요일인 5일 전국이 구름 많고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또 서울과 동해안, 강원산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다음날(6일)까지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 -10도 내외,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에서 -5도 내외, 그 밖의 남부지방은 0도 내외로 예상된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5도 가량 낮아 매우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밤에는 서해안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동해안, 강원산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서부는 오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는 오전까지, 제주도서부앞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오후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다음날 새벽까지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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