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이적설? 솔직히 이야기도 안 했어” 명품 센터백은 ‘금시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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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첼시 이적설을 부인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 첼시 이적설에 대해 데 리흐트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데 리흐트는 "첼시 이적은 나와 관련이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고 말했다.
데 리흐트에 대해서는 첼시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고 영입에 적극적이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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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첼시 이적설을 부인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 첼시 이적설에 대해 데 리흐트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데 리흐트는 “첼시 이적은 나와 관련이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과 이야기가 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솔직히 첼시와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소문을 부정했다.
데 리흐트는 아약스 유스 출신으로 2016년 11월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적응은 필요 없었다. 어린 나이에도 유럽 무대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후 유벤투스로 이적해 빅 리그로 진입했다. 핵심 선수로 활약하면서 명품 센터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데 리흐트는 유벤투스와 계약 연장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결국, 이적으로 결별을 선택했다.
데 리흐트의 선택은 독일의 명문이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의 일원이 됐다.
데 리흐트에 대해서는 첼시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고 영입에 적극적이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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