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일 736명 신규 확진…전주보다 154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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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36명이 발생했다.
5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인 4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36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1만3924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는 2명 늘어 11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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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36명이 발생했다.
5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인 4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3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일보다 406명, 전주보다는 154명 각각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195명, 춘천 240명, 강릉 66명, 속초 41명, 홍천 32명, 인제 24명, 철원 19명, 횡성 18명, 영월 13명, 고성 13명, 삼척 13명, 태백 12명, 양구 11명, 화천 10명, 평창 9명, 정선 8명, 동해 6명, 양양 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1만3924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는 2명 늘어 1167명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48.2%(114개 중 55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4개 중 18개가 사용돼 40.9%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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