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마동석 코미디 '압꾸정' 첫 주말 21만명 동원, '올빼미'와 쌍끌이 흥행

조지영 2022. 12. 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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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화 '압꾸정'(임진순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이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올빼미'(안태진 감독, 씨제스엔터테인먼트·영화사 담담 제작)와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미디 '압꾸정'부터 스릴러 '올빼미'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한국 영화들이 남다른 저력으로 연일 전체 박스오피스를 장악, 흥행 쌍끌이를 주도하며 연말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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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압꾸정'(임진순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이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올빼미'(안태진 감독, 씨제스엔터테인먼트·영화사 담담 제작)와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독보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은 '압꾸정'이 개봉 첫 주말 극장가에 강력한 웃음 펀치를 날리며 유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5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압꾸정'은 지난 주말(12/2~12/4) 동안 총 21만41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코미디 '압꾸정'부터 스릴러 '올빼미'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한국 영화들이 남다른 저력으로 연일 전체 박스오피스를 장악, 흥행 쌍끌이를 주도하며 연말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압꾸정'의 실관람객들은 역대급 캐릭터 대국으로 돌아온 마동석부터 정경호, 오나라까지 호감 200% 배우들의 케미에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는 재미를 선사했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압꾸정'은 올 연말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개봉 2주 차에도 유쾌한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가 실력 톱 성형외과 의사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오연서 등이 출연했고 '동네 사람들'의 임진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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