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4년에 한 번 월드컵, 이해 못하냐"…층간소음 갈등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타르에는 못 갔지만 집에서 열심히 응원하시는 분들 참 많은데요.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무리 월드컵이라도 같은 아파트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환자가 함께 살 수도 있는데 조심하는 게 맞다', '맘 편히 응원하려면 거리 응원을 나가든지 술집에 가라' 등의 의견이 나오는가 하면, '한국 경기라면 서로 이해하는 게 좋을 것 같다', '2시간 내내 소리 내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다' 등의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타르에는 못 갔지만 집에서 열심히 응원하시는 분들 참 많은데요.
그런데 경기가 늦은 밤이나 새벽에 치러지다 보니 층간소음 갈등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새벽까지 TV를 크게 켜놓고 경기 결과에 따라 크게 환호하거나 마구 발을 구르는 바람에 '잠을 잘 수 없었다', '간신히 재운 아기가 깨 곤란했다' 등의 호소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에 항의를 하면 '주의하겠다'며 사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4년에 딱 한 번인데 이것도 이해 못하나'는 적반하장식 반응이 돌아오기도 해 다툼으로 번지기도 한다고요.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무리 월드컵이라도 같은 아파트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환자가 함께 살 수도 있는데 조심하는 게 맞다', '맘 편히 응원하려면 거리 응원을 나가든지 술집에 가라' 등의 의견이 나오는가 하면, '한국 경기라면 서로 이해하는 게 좋을 것 같다', '2시간 내내 소리 내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다' 등의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네이마르 휴대폰 배경화면에는 '이것'이…“독기 느껴져”
- 노원 상계동 열 수송관 누수…1만 8천 세대 온수 · 난방 중단
- “무대에서 춤추다 죽어도 좋다던 아이” 세븐틴 호시 담임선생님이 남긴 글
- 남욱 “이재명, '공식적으론' 씨알도 안 먹혀…아랫사람이 다해”
- '조별리그 탈락 분노'…우루과이 대표팀, 심판에게 욕하고 모니터 밀어버렸다
- “한국 코너킥 전 경기 종료, 추악한 장면”…선배 심판도 작심 비판
- 1무 1패 하고도 16강 진출한 경우는?
- 샤워한 뒤 몸에 알레르기…기숙사 룸메이트가 벌인 사건
- “한국 드라마 유포 걸린 북한 10대 학생, 공개 처형됐다”
- 지금 바로 챙기면 좋은 연말정산 핵심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