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리튬 사업 2025년부터 매출 발생 전망…"주가 지지 근거 될 것"-이베스트

홍재영 기자 2022. 12. 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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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이 5일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9만원으로 기존 대비 18% 상향했다.

이어 "본업은 아직 중국 부동산 및 인프라 정책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차는 필요하겠으나 포스코홀딩스의 리튬 사업은 기업가치 재평가와 주가 지지에 확실한 근거가 될 것"이라며 "또한 기존사업은 친환경 철강 소재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리튬·니켈 원료 외에도 리사이클링, 차세대 전지 소재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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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이 5일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9만원으로 기존 대비 18% 상향했다. 리튬 부문 가치를 반영하면서다.

안회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홀딩스의 리튬 사업은 광석형, 염호형으로 분류된다"며 "광석형 1단계는 4만3000톤으로, 2.76% 지분 인수한 호주 리튬 광산 기업 필바라미네랄(Pilbara Minerals)사로부터 스포듀민 정광을 오프테이크 계약(장기 계약)으로 공급받아 우리나라 광양 수산화리튬 공장에서 제련하고 2023년 준공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염호형 1단계 2만5000톤+2단계 2만5000톤은 아르헨티나 옴브레무에르토(Hombre Muerto) 염호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는데, 1단계는 아르헨티나에서 수산화리튬까지 최종 제련할 계획이고 2024년 4월 준공 예정"이라며 "2단계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해 아르헨티나에서 탄산리튬까지만 생산하고 국내에서 수산화리튬으로 전환하는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고 2025년 8월 준공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리튬 공장 준공 후 램프업과 고객사들과 품질 인증을 거쳐 양산하기까지 일반적으로 12~18개월의 기간이 걸린다"며 "따라서 2025년에는 광석형 1단계에서, 2026년에는 염호형 1단계에서 본격적으로 매출 발생이 시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회수 연구원은 "올해 4분기부터 영업이익 회복이 서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재료 투입가 본격 하락으로 롤마진이 개선되고, 포항제철소 복구 진행이 계획대로 진행됨에 따라 2023년 1분기부터 생산 및 판매량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업은 아직 중국 부동산 및 인프라 정책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차는 필요하겠으나 포스코홀딩스의 리튬 사업은 기업가치 재평가와 주가 지지에 확실한 근거가 될 것"이라며 "또한 기존사업은 친환경 철강 소재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리튬·니켈 원료 외에도 리사이클링, 차세대 전지 소재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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