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베트남 국가주석과 한·베트남 정상회담

박연신 기자 입력 2022. 12. 5. 07:00 수정 2022. 12. 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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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4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푹 주석은 베트남 권력 서열 2위로, 올해 한·베트남 수교 50주년을 맞아 어제(4일) 한국을 찾았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국빈 방한'입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소인수 환담, 정상회담, 협정 및 양해각서(MOU) 서명, 공식 언론발표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정치, 안보, 경제, 개발, 교육, 인적교류, 주요 지역과 국제 현안 등의 분야를 총망라해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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