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호·김오성·이웅석, 옥외광고 등 산타원정대 후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은 산타원정대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나우이엔티(대표이사 손상호)는 산타원정대에 참여하여 후원금 300만 원을 지원했고, ㈜비엔애드(대표이사 김오성)는 후원금 300만 원과 함께 지하철역 옥외광고를 무료로 지원했다. 또한 ㈜홍원국제물류 이웅석 대표는 후원금 200만 원을 후원했다.

2019년도부터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참여하여 소원성취금을 전달하고 있는 손상호 ㈜나우이엔티 대표는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4년째 아이들을 위한 산타로 참여하고 있다. 

또 매년 산타원정대에 참여하고 있는 김오성 ㈜비엔애드 대표는 후원금 300만 원과 함께 지하철 4개역사(서면 연산 부산역 사상) 스크린도어 및 서면지하철역사 내 초대형LED광고와 사각기둥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광고를 게시하며 부산시민의 산타참여를 독려했다. 이웅석 ㈜홍원국제물류 대표도 보호아동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응원하며 후원금과 함께 응원을 보내왔다.

손상호 ㈜나우이엔티 대표는 “자립을 앞둔 보호종료아동들이 두려운 마음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자립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김오성 ㈜비엔애드 대표는 “작년 서면 스크린도어에 산타원정대 광고를 게시했는데 광고를 보고 여러 시민이 문의를 주시고, 후원에 동참했다는 소식을 들어서 올 해도 광고 후원을 함께하게 되었다”며 지원동기를 말했다.

이웅석 ㈜홍원국제물류 대표는 “아이들에게 후원을 하며 아이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질수록 내가 더 좋은 힘을 받는 것 같아 올해는 좀 더 마음을 보탰다”고 지원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