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 임직원 연탄나눔 봉사

최영지 기자 2022. 12. 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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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회장 김옥상) 임직원 43명은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연탄 5000장 나눔 봉사 활동(사진)을 실시했다.

김옥상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 회장은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는 때라 오늘의 연탄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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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회장 김옥상) 임직원 43명은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연탄 5000장 나눔 봉사 활동(사진)을 실시했다.


김옥상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 회장은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는 때라 오늘의 연탄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연탄 나눔 행사를 해왔다. 올해에도 쌀 20㎏들이 750포를 기부했으며 연탄 나눔 행사도 열었다.협회와 조합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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