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공사 현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지욱 기자 2022. 12. 5. 02:06
어제(4일) 밤 9시 반쯤 경기 남양주 다산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에 있던 경비원 1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20제곱미터짜리 컨테이너 한 동을 모두 태운 뒤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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