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명, 애런 저지를 잡아라.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매체 디애슬레틱은 "저지에게 9년의 계약 기간을 제시하는 팀이 저지를 영입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내비쳤다.
앞서 저지는 올 시즌 스프링캠프 당시 양키스가 제안한 7년 2억 1,350만 달러(한화 약 2,779억원)와 최근 양키스의 8년3억 달러(한화 약 3,906억원)를 모두 거절했다.
결국 저지가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연봉이 아닌 장기적인 계약기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FA 대어 애런 저지를 어떻게 해야 영입할 수 있을까?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매체 디애슬레틱은 "저지에게 9년의 계약 기간을 제시하는 팀이 저지를 영입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내비쳤다.
앞서 저지는 올 시즌 스프링캠프 당시 양키스가 제안한 7년 2억 1,350만 달러(한화 약 2,779억원)와 최근 양키스의 8년3억 달러(한화 약 3,906억원)를 모두 거절했다.
결국 저지가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연봉이 아닌 장기적인 계약기간이다.
위 매체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FA 계약을 맺은 제이콥 디그롬 역시 뉴욕 메츠의 3년 1억 2,000만 달러(한화 약 1,562억원)를 거절하고 5년 1억 8,500만(한화 약 2,408억원) 달러의 텍사스 레인저스와 사인했다"고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저지 영입전에 양키스뿐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다저스 역시 참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저지는 157경기 타율 0.311 177안타 62홈런 131타점을 기록, 아메리칸리그 역대 최다 홈런의 주인공 등극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MVP를 차지하는 등 주가가 올라갔다.
과연 저지가 어떤 구단과 계약을 맺을지 이목이 쏠린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s앨범]'눈부시게 빛나' 이지은, 순백의 드레스 자태 - MHN스포츠
- [핫스테이지] 치어리더 김한나 '치어리더 3대장 눈부신 미소' - MHN스포츠
- 아프리카TV BJ 바비앙, 2022 미스맥심 콘테스트 최종 우승! - MHN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돋보이는 복근'[포토] - MHN스포츠
- BLACKPINK, North American Successful performance→Keep going on a world tour in Europe - MHN스포츠
- LE SSERAFIM appeared during NHK red and white singing contest→Next year official debut 'HOT!'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