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가짜로 보이는 액션 싫어해” (슈퍼액션)

유경상 2022. 12. 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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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가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액션 스타일을 말했다.

12월 4일 방송된 tvN 서바이벌 예능 '슈퍼액션'에서는 스턴트 팀 서바이벌 심사위원으로 강윤성 감독이 등장했다.

이날 배우 장혁에 이어 두 번째 심사위원으로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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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가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액션 스타일을 말했다.

12월 4일 방송된 tvN 서바이벌 예능 ‘슈퍼액션’에서는 스턴트 팀 서바이벌 심사위원으로 강윤성 감독이 등장했다.

이날 배우 장혁에 이어 두 번째 심사위원으로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등장했다. 강윤성 감독은 “안녕하세요. 강윤성 감독입니다. 2017년 ‘범죄도시’를 만들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진선규는 “많은 배우들이 일단 펼쳐놓을 수 있는 장을 깔아주시는 분이다. 감독님은 가짜로 하는 것처럼 보이는 걸 싫어하신다. 진짜로 그 상황에 있을 법한 것들을 가지고 액션을 한다”고 강윤성 감독의 액션 스타일을 설명했다.

강윤성 감독은 “지금은 ‘카지노’라는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윤성 감독은 심사 기준으로 “창의적인 액션이 중요하다. 과장되지 않은 진짜 같은 액션, 무엇보다 카메라에 효과적인 액션을 중점적으로 보겠다”고 말했다. (사진=tvN 서바이벌 예능 ‘슈퍼액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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