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원, '공예가 힘이 될 때' 개최
2022. 12. 4. 23:40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쇼카 스페이스'에서 전시회 '공예가 힘이 될 때'를 열었습니다.
전시회에는 문화취약계층인 노인과 시각장애인, 어린이 등이 지난 7월부터 공진원의 공예 작가가 진행한 '행복한 공예교육' 과정에 참여해 만든 양모 비누, 식기, 에코백 등이 선보였습니다.
공진원 관계자는 행복한 공예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공예문화의 주체로서 문화를 향유하고 공감해 협력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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