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하루 200만 배럴 감산 유지 방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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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인 OPEC과 비 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하루 200만 배럴 감산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OPEC 플러스는 현지시간 4일, 정례 장관급 회의를 한 뒤 낸 성명에서 지난 회의에서 합의한 감산 정책을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OPEC 플러스는 지난 10월, 정례 회의를 열고 11월부터 하루 원유 생산량을 20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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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인 OPEC과 비 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하루 200만 배럴 감산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OPEC 플러스는 현지시간 4일, 정례 장관급 회의를 한 뒤 낸 성명에서 지난 회의에서 합의한 감산 정책을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OPEC 플러스는 성명에서 "향후 원유 시장을 관찰하면서 수급 균형과 가격 안정을 위해 필요한 경우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OPEC 플러스는 지난 10월, 정례 회의를 열고 11월부터 하루 원유 생산량을 20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었습니다.
남재현 기자(now@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33239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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