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커리 같은 3점 슈터가 꿈

청주/배소연 2022. 12. 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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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리그에 빠진 클럽선수.

지난 27일, 충북 청주 청주체육관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가 열렸다.

i-리그는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박준우 군은 "내년에도 i-리그에 참가하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 노력해서 슛도 잘 쏘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다음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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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배소연 인터넷기자] i-리그에 빠진 클럽선수. 다음을 기약했다.

지난 27일, 충북 청주 청주체육관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가 열렸다.

YKK 소속으로 리그에 참가한 박준우 군은 "취미로 농구를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재밌어서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슛을 좋아하는 박 군은 "NBA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를 좋아해요. 커리처럼 3점슛을 잘 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i-리그는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6월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2023년에 더욱 확대돼 운영될 전망이다.

박준우 군은 "내년에도 i-리그에 참가하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 노력해서 슛도 잘 쏘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다음을 약속했다.

#영상_배소연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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