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장혁 액션에 진심인 배우, 무술감독들이 기피한다고” (슈퍼액션)

차태현이 장혁이 액션에 진심인 배우라 말했다.

12월 4일 방송된 tvN 서바이벌 예능 ‘슈퍼액션’에서는 스턴트 팀 서바이벌 심사위원으로 배우 장혁이 등장했다.

이날 스턴트 팀 베스트, 오서독스, 몽돌, 나인스턴트, 본스턴트, 프리덤 6개 팀의 1차 미션을 앞두고 심사위원들이 소개됐다. 가장 먼저 소개된 심사위원은 배우 장혁.

전현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자 액션 마스터 배우”라고 장혁을 소개했다. 장혁은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다양한 액션 스턴트를 직접 소화하기도 하며 액션에 최적화된 배우.

차태현은 장혁에 대해 “액션에 정말 진심인 배우다. 옛날에 소문에는 여러 무술감독들이 굉장히 기피하는 배우라고 들었다. 본인보다 잘해서. 본인이 레퍼런스를 만들어서 그게 나중에 영화에 나오고. 액션에 특화된 배우다”고 설명했다.

장혁에 이어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스턴트 팀 트리플에이 이인섭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함께 했다. (사진=tvN 서바이벌 예능 ‘슈퍼액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