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이성민, 김남희 창고로 발령.."이제 장자승계는 없다"[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12. 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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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배우 이성민이 김남희를 창고로 발령시켰다.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성준(김남희 분)이 모현민(박지현 분)과 결혼했다.

진성준은 진양철(이성민 분)에 "순양가에서 어른으로서 책임을 다할 권리"를 선물로 요구했고, 순양가는 그 선물이 순양물산의 지분 증여일 것이라 확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진양철은 지분 증여 대신 무려 물류창고로의 인사발령 통지서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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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JTBC 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화면 캡처
'재벌집' 배우 이성민이 김남희를 창고로 발령시켰다.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성준(김남희 분)이 모현민(박지현 분)과 결혼했다.

진성준은 진양철(이성민 분)에 "순양가에서 어른으로서 책임을 다할 권리"를 선물로 요구했고, 순양가는 그 선물이 순양물산의 지분 증여일 것이라 확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진양철은 지분 증여 대신 무려 물류창고로의 인사발령 통지서를 내밀었다.

진양철은 "새서울 타운 불법 땅 투기, DMC 건설 공사 수주 실패, 네가 책임져야하지 않겠냐. 그게 어른이다"더니 이어 "오늘부로 우리 순양에 장자 승계 원칙은 없다"고 선언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진양철은 진영기(윤제문 분)가 분통을 터뜨리자 "내가 제일 사랑한 자식이 누군지 너 모르냐. 순양이다"고 답한 뒤 방을 나섰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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