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장자 승계원칙 없다”..김남희, 송중기 멱살 (재벌집 막내아들)

이주원 2022. 12. 4.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김남희가 송중기의 멱살을 잡았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양철(이성민)이 장자 승계원칙을 없애겠다고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진성준은 진도준(송중기)의 자리로 가 그의 멱살을 잡았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로, 배우 송중기와 이성민, 신현빈,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김남희가 송중기의 멱살을 잡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양철(이성민)이 장자 승계원칙을 없애겠다고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양철은 진성준(김남희)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어른으로 책임을 다하게 해달라고 그랬지?”라며 “월요일부터 성준이 물류창고로 출근할 거다. 불법 땅 투기, DMC 수주 실패. 네가 책임져야 안 되겠나. 그게 어른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오늘부로 우리 순양의 장자 승계원칙은 없다. 돈으로 지분을 사던지 실력으로 경영 실력을 입증하든 잘들 해봐라. 그럼 경영권도 주고 물산 지분도 물려줄 거다”라고 자리를 떴다.

그러자 진성준은 진도준(송중기)의 자리로 가 그의 멱살을 잡았다. 바로 그때 진성준과 결혼식을 올린 모현민(박지현)이 쓰러졌다.

하지만 이는 연극이었다. 모현민은 이후 진성준에게 “대체 뭘할 생각이었던 거야? 그 자리에서 주먹이라도 날릴 생각이었어? 분풀이라도 하게?”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진성준이 “도준이가 맞을까봐 걱정됐나봐”라고 하자 모현민은 “정신 똑바로 차려. 당신 집안 사람들 언제든 끌어내릴 기회만 엿보는 사람들이야. 그렇게 쉽게 먹잇감이 되어 준다고? 내가 용납 못 해. 당신이 뒤를 보일 수 있는 건 내 앞에서 뿐이야. 적어도 우리는 한 팀이니까”라고 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로, 배우 송중기와 이성민, 신현빈,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