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주아랑 2022. 12. 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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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가 내년 2월 말까지 구·군, 13개 응급의료기관과 함께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합니다.

지난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된 울산지역 한랭질환자는 10명으로, 이들 모두 저체온증이었으며, 60대 이상이 60%를 차지했습니다.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외출 전 체감 온도 확인, 방한용품 사용, 적절한 수분 섭취나 가벼운 실내 운동 등을 해야 합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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