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막내’ 유선호 첫 등장 예고… 문세윤 “말도 못 하는 애가 왔어” 버럭 (‘1박 2일’)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1박 2일’의 새로운 멤버이자 막내인 유선호가 첫 등장을 예고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새로운 멤버 유선호가 시청자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이날 유선호는 ‘1박 2일’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하며 “일단 제 소개부터 먼저 드리도록 하겠다. 많은 분들이 저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실 것 같아서”라며, “지금 배우를 하고 있고 21살 유선호라고 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첫 출근길로 향하는 차 안에서 유선호는 “한숨도 못 잤다. 드라마 촬영하러 갈 때만큼 잠이 아예 안 왔다. 일단은 설렌다. 설레는 게 더 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유선호는 “어렸을 때 한 주도 빼먹지 않고 다 봤었다. 그때 내 시절에 일요일 저녁을 책임졌다”라며, “일단 복불복 게임 너무 해보고 싶다. 그리고 울릉도, 독도를 안 가봐서 너무 궁금하고 가보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선호는 “막내로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 행복한 기운을 전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방송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발음 게임에서 버벅거리는 유선호를 향해 문세윤이 “말도 못 하는 애가 왔냐. 말은 배우고 와야 될 거 아냐”라며 버럭 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 = KBS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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