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출전? 최종 훈련 뒤 결정" 브라질 치치감독 신중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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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키플레이어인 네이마르가 한국전에 출전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브라질 치치 감독은 '최종훈련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치치 감독은 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월드컵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한국과의 대회 16강전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는 오늘 오후 (공식)훈련에 참여할 거고, 내일 컨디션이 좋으면 출전할 거다. 현재는 판단을 내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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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브라질의 키플레이어인 네이마르가 한국전에 출전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브라질 치치 감독은 '최종훈련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치치 감독은 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월드컵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한국과의 대회 16강전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는 오늘 오후 (공식)훈련에 참여할 거고, 내일 컨디션이 좋으면 출전할 거다. 현재는 판단을 내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치치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16강전을 갖는다. 현 세계랭킹 1위 브라질은 통산 5번의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세르비아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친 네이마르는 이후 팀 훈련에도 참여하지 않다가 조별리그가 끝난 3일 팀에 합류했다.
치치 감독은 "잘못된 정보를 공유하진 않겠다. 오늘 오후 훈련을 해보고 모든 상태가 좋으면 출전할 것"이라며 "의료진의 승인해야한다"고 말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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