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원유 생산량 유지 결정…"하루 200만 배럴 감산 유지"
신정원 기자 입력 2022. 12. 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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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산유국들은 4일(현지시간) 하루 20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한 기존 원유 생산량 목표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 회원국과 러시아 등 10개 비가입국이 모인 OPEC+는 이날 회의에서 기존 원유 생산량 목표치를 바꾸지 않기로 결정했다.
OPEC은 이날 화상으로 개최한 회의 후 지난 10월에 합의한 하루 200만 배럴 감산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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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주요 산유국들은 4일(현지시간) 하루 20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한 기존 원유 생산량 목표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 회원국과 러시아 등 10개 비가입국이 모인 OPEC+는 이날 회의에서 기존 원유 생산량 목표치를 바꾸지 않기로 결정했다.
OPEC은 이날 화상으로 개최한 회의 후 지난 10월에 합의한 하루 200만 배럴 감산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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