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하루 200만배럴 감산 유지…지난달과 동일"(1보)

정윤미 기자 2022. 12. 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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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오펙) 플러스가 4일(현지시간) 기존 원유 생산량 수준을 변경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두 명의 오펙플러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펙 플러스는 이날 월례 회의에서 오는 2023년 말까지 하루 200만배럴을 감축 생산하기로 지난달 합의한 내용을 고수하기로 했다고 두 명의 회의 참가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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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OPEC·오펙) 플러스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13개 오펙 회원국과 러시아가 이끄는 10개 비(非) 오펙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2016.09.2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오펙) 플러스가 4일(현지시간) 기존 원유 생산량 수준을 변경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두 명의 오펙플러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펙 플러스는 이날 월례 회의에서 오는 2023년 말까지 하루 200만배럴을 감축 생산하기로 지난달 합의한 내용을 고수하기로 했다고 두 명의 회의 참가자가 밝혔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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