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OPEC+, 기존 원유 생산량 유지 결정”

김수연 2022. 12. 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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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아지즈 빈 살만 알 사우드(가운데 흰옷)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이 지난 10월초 오스트리아 빈 OPEC 사무국에서 각료회의를 마친 뒤 다른 회원국 장관들과 대화하고 있다. 빈=EPA연합뉴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 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원유 생산량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FP통신 등은 4일 복수의 회의 참석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OPEC+ 측은 지난 10월 2023년 말까지 석유 생산량을 하루 20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한 바 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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