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회임 힘들어” 대비 김해숙, 세자빈 오예주 탕약 먹여 (슈룹)

유경상 입력 2022. 12. 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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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 김해숙이 세자빈 오예주에게 약을 먹였다.

12월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 16회(마지막회/극본 박바라/연출 김형식)에서 대비(김해숙 분)는 세자빈 윤청하(오예주 분)에게 복중 태아를 해치는 약을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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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 김해숙이 세자빈 오예주에게 약을 먹였다.

12월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 16회(마지막회/극본 박바라/연출 김형식)에서 대비(김해숙 분)는 세자빈 윤청하(오예주 분)에게 복중 태아를 해치는 약을 먹였다.

대비는 세자빈 윤청하를 신병을 핑계로 폐위시키려 했고 윤청하의 회임을 오진으로 꾸며냈다. 이어 대비는 어의를 매수해 윤청하에게 탕약을 먹였다. 대비는 “내 중전을 흔들어 주상을 꺾을 것이다. 중궁을 꺾으려면 자식들을 흔들면 된다. 이미 빈궁에게도 손을 써놓지 않았냐”고 말했다.

뒤이어 어의는 대비에게 “이제 이 약재는 쓸 필요가 없다. 이미 빈궁마마가 복중 태아를 잃으신 걸로 보인다. 복중 사산된 태아가 남아있어 아직 티가 나지 않는 것뿐이다. 빈궁마마의 경우는 신병에 서맥까지 있어 다시 회임하기 힘들 것이다”고 고했다.

대비는 이에 흡족해 했지만 이후 임화령(김혜수 분)이 어의와 함께 다시 대비와 왕 이호(최원영 분)를 만났다. 어의는 “아뢰옵기 송구하오나 복중 태아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약재는 넣지 않았다. 의관이 어찌 그런 일을 행할 수 있겠냐”고 말했다.

임화령은 “세자빈이 안정기에 들 때까지 회임을 숨겼다. 그것만이 복중 태아를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했다”며 어의와 이미 손을 잡은 사실을 알렸다. 대비는 자신이 세자빈의 복중 태아를 해치려 한 사실이 드러나자 아들 이호에게 “이들의 말은 다 거짓”이라고 변명했다. (사진=tvN ‘슈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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