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설문’ 광주 시민 98%…“가뭄 심각”

최혜진 2022. 12. 4. 2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 시민 대부분이 가뭄의 심각성을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시민소통 플랫폼인 '광주 온'을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2천 2백 77명 가운데 97.7%가 가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물 절약을 실천하는 방안으로는 응답자의 37%가 '빨랫감 한번에 세탁하기'를 선택했고, '수압저감'이 25%, '샤워시간 줄이기'는 22% 등이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