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11일째…광주·전남 ‘물류 차질’

하선아 2022. 12. 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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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화물연대 파업이 열흘 넘게 계속되면서 광주와 전남에서도 물류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양항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하루 7~8백개 정도로 이전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으며, 현재 국토부 지원 차량을 이용해 긴급운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금까지 완성차 만 2천대를 개별 운송한데 이어, 함평 엑스포 공원 주차장과 장성 물류센터 등 적치장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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