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장소 가리지 않는 연기 열정‥드레스 입고 계단 '털썩' 앉아

최지연 2022. 12. 4.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4일, 옥주현은 "의상팀 담당 친구가 좀전에 보내준 난 찍힌 줄도 몰랐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옥주현은 이어 "대기실이 아랫층이라 복도에서 의상체인지&루틴대로 체인지 후 '난나것' 두배속으로 부르기중인 옥. 날씨와 계절을 잊게 만들어주신 천안 관객분들과 함께한 삼일간의 뜨거운 시간,매우 행복했어요 고맙습니다"이라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4일, 옥주현은 “의상팀 담당 친구가 좀전에 보내준 난 찍힌 줄도 몰랐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앉아 속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옥주현은 이어 "대기실이 아랫층이라 복도에서 의상체인지&루틴대로 체인지 후 '난나것' 두배속으로 부르기중인 옥. 날씨와 계절을 잊게 만들어주신 천안 관객분들과 함께한 삼일간의 뜨거운 시간,매우 행복했어요 고맙습니다"이라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엘리자벳 옥엘리는 뒷태도 아름다움이 넘사벽이야", "하.. 뒷모습까지 사랑이예요ㅠ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팬은 "전부터 궁금했어요! 두 배속으로 짧게 연습하면 어떤 효과가 있나요?"라고 물었는데 옥주현은 "발성 때 바이브레이션을 절대 하지 않고 포인트와 피치를 그 자리에 두는 연습이 매우매우 중요합니당"이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주현은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엘리자벳’에서 화려한 존재감으로 ‘뮤지컬 여왕’의 저력을 드러내는 중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옥주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