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화포천 조류 ‘고병원성 인플루엔자’…경남 11건

손원혁 2022. 12. 4. 21: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지난달 28일 김해시 화포천에서 발견된 쇠기러기 폐사체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창원과 김해, 창녕과 하동 4개 시·군, 8개 지점에서 11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야생조류에서 검출됐으며, 닭이나 오리를 키우는 가금농장에서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고 경상남도는 설명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