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비키니 입고 찰칵 "백반증 이겨내는 중"[스타IN★]

이시호 기자 2022. 12. 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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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땡모반. 백반증 이겨내는 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햇살을 만끽하는 채리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리나는 앞서 2019년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 출연해 백반증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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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채리나 SNS 캡처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땡모반. 백반증 이겨내는 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햇살을 만끽하는 채리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키니를 입은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는 "날씬쟁이 이쁘네. 나두 나두 따뜻한 곳 가고 싶어. 푹 쉬고 와"라고, 댄서 배윤정은 "와우!!!! 언니 여기 어디에요"라 애정 어린 답글을 남겼다.

채리나는 앞서 2019년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 출연해 백반증을 고백했다. 채리나는 당시 "태닝을 너무 많이 해서 백반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후유증도 겪고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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