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백일섭, 졸혼 언급 조영남에 "얜 쫓겨나" 돌직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일섭과 조영남이 '찐친'다운 '매운맛 토크'를 들려줬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고등학교 동창인 조영남과 백일섭이 딘딘, 이상민과 함께 낚시터로 향했다.
이날 조영남은 백일섭에게 깐족거리며 "졸혼은 네가 선각자 아니냐"라 물었고, 백일섭은 "나왔는데 돌아가는 길을 잊어버렸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백일섭과 조영남이 '찐친'다운 '매운맛 토크'를 들려줬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고등학교 동창인 조영남과 백일섭이 딘딘, 이상민과 함께 낚시터로 향했다. 이효춘 역시 낚시터를 찾았다.
이날 조영남은 백일섭에게 깐족거리며 "졸혼은 네가 선각자 아니냐"라 물었고, 백일섭은 "나왔는데 돌아가는 길을 잊어버렸어"라고 말했다. 이에 조영남이 "길눈이 어두웠냐"라 놀리자, 백일섭은 "얘는 이혼이 아니고 쫓겨났다"라며 "넌 사형을 내린 거고 난 내가 내 발로 걸어나온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자식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남친이랑 성관계 하고 용돈 벌어"…미성년 딸에 강요한 친모
- 고민정 "난 시술 안 해 모르지만 성형의사 金여사 동행? 실밥 뽑기용"
- "공무원인 줄 알았는데 술집 종업원?"…결혼 전제 14년 사귄 여친 살해
- 'GPS 추적' 홀로 있는 시간 노려 동업 여성 살해한 40대[사건의재구성]
- 18살 연상 불륜녀 죽이고 집 차지…그집 옷장에 택시 기사 시신 보관
- 홍진희, 파격 헤어 스타일…"노랑머리 왜 했어?" [RE:TV]
- '이혼숙려캠프' 국제 부부 아내, 충격적인 가정사 고백 [RE:TV]
- 최준희, 뉴욕 한복판서 연인과 입맞춤 "크리스마스 선물" [N샷]
- 이민정, 이병헌 닮은 만 9세 아들 '폭풍 성장' 근황 공개 "든든"
- '13남매 장녀' 남보라 "자녀 계획? 건강 허락한다면 넷까지 낳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