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두 아들 위해 주식 계좌 개설, 제일 비쌀 때 샀다”(물 건너온)

김명미 2022. 12. 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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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아들 신우 이준을 위해 주식 계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인교진은 아이들의 경제 교육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요즘은 주식 계좌를 만들고 관리하게 하는 부모들도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저는 신우 이준이 앞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했다. 나중에 아이들이 대학 등록금으로 쓸 수 있게 미리 만들어놨다. 그런데 제가 주식이 제일 비쌀 때 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은 "주식은 부모부터 공부를 하고 해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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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나영이 아들 신우 이준을 위해 주식 계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12월 4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투수 미국 아빠 니퍼트가 6살 라온, 5살 라찬 형제, 그리고 반려견 밤밤이와 함께 강원도 영월로 촌캉스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인교진은 아이들의 경제 교육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요즘은 주식 계좌를 만들고 관리하게 하는 부모들도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저는 신우 이준이 앞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했다. 나중에 아이들이 대학 등록금으로 쓸 수 있게 미리 만들어놨다. 그런데 제가 주식이 제일 비쌀 때 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은 "주식은 부모부터 공부를 하고 해야 된다"고 말했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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