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짝사랑했던 이효춘 등장에 안절부절 “기다렸어”(미우새)

박정민 2022. 12. 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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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이 배우 이효춘을 보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12월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과 딘딘, 조영남, 백일섭, 이효춘이 출연했다.

이효춘이 등장하자 조영남은 "기다렸어", "이리 와 여기 앉아"라며 설렘 가득한 얼굴을 보였다.

또 이효춘이 백일섭에게 오빠라고 하자, 조영남은 "효춘 씨 오빠라고 하지 마. 이 자식 거지 같다. 내 친구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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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조영남이 배우 이효춘을 보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12월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과 딘딘, 조영남, 백일섭, 이효춘이 출연했다.

앞서 조영남은 이효춘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효춘이 등장하자 조영남은 "기다렸어", "이리 와 여기 앉아"라며 설렘 가득한 얼굴을 보였다. 이를 본 딘딘은 "청춘이네요"라고 흐뭇해했다.

또 이효춘이 백일섭에게 오빠라고 하자, 조영남은 "효춘 씨 오빠라고 하지 마. 이 자식 거지 같다. 내 친구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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