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티아구 실바, “네이마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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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대표팀 축구대표팀 베테랑 티아구 실바가 네이마르의 출전을 단언했다.
브라질 언론도 네이마르의 출전 여부를 궁금해했다.
이에 실바는 "네이마르는 경기에 나선다. 분명 커뮤니케이션을 했다. 부상으로 출전 못하는 선수들이 있다. 그것을 보는 건 고통스럽다. 우리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동료를 지원하는 방법이다. 부상자들은 쾌유를 빈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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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카타르(도하)] 이현민 기자= 브라질 축구대표팀 축구대표팀 베테랑 티아구 실바가 네이마르의 출전을 단언했다.
브라질은 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한국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실바는 세르비아, 스위스전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 3일 열린 카메룬과 최종전에서 휴식을 취했다.
경기 전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실바는 “우리는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내린 결정(카메룬전 로테이션)을 갖고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그만한 가치가 있었고, 알렉스 텔레스, 가브리엘 제주스의 상황(부상)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맞설 준비가 됐다”면서, “당연히 이길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친선전(6월 한국 원정)처럼 쉽지 않을 것이다. 한국은 어려운 선수들이 포진돼있다. 존경심을 갖고 있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브라질 언론도 네이마르의 출전 여부를 궁금해했다. 세르비아와 1차전에서 발목을 다쳐 2, 3차전에 불참했다. 3일 열린 훈련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고, 볼을 다루며 슈팅까지 소화했다.
이에 실바는 “네이마르는 경기에 나선다. 분명 커뮤니케이션을 했다. 부상으로 출전 못하는 선수들이 있다. 그것을 보는 건 고통스럽다. 우리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동료를 지원하는 방법이다. 부상자들은 쾌유를 빈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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