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혜수, 김해숙에 "오예주 유산 NO, 최원영 설득할 것"[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룹' 배우 김혜수가 김해숙의 치부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슈룹'에서는 임화령(김혜수 분)이 청하(오예주 분)가 사실 유산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대비(김해숙 분)는 "내가 이대로 물러날 거라고 생각하냐"라고 비웃자, 임화령은 "전하도, 이익현도 대비마마가 저지른 일에 고통받았다. 그런데 어찌 이리 당당하냐"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슈룹'에서는 임화령(김혜수 분)이 청하(오예주 분)가 사실 유산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무안대군(윤상현 분)이 아들이 있다는 게 알려진 가운데 임화령은 새로운 진실을 공개했다. 그는 어인을 불러 "세자빈 탕약에 뭘 넣었는지 말해라"고 명령했다.
어인은 청하가 마셨던 탕약의 재료를 설명했다. 이때 임화령은 "대비마마가 넣으라는 건 왜 넣지 않았나"라고 묻자, 어인은 "아뢰옵기 송구하오나 복중태아에게 해가 될 수 있어 탕약에 넣지 않았다. 의관이 어찌 그런 일을 할 수 있겠냐"라고 해명했다.
임화령은 "세자빈이 안정기에 들 때까지 회임 사실을 지켜왔다. 이게 세자빈을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얘기하자, 어인은 "안정만 잘 지키면 회임은 걱정할 필요 없다"라고 덧붙였다.
대비(김해숙 분)는 "내가 이대로 물러날 거라고 생각하냐"라고 비웃자, 임화령은 "전하도, 이익현도 대비마마가 저지른 일에 고통받았다. 그런데 어찌 이리 당당하냐"라고 답했다. 대비는 "난 승자다. 그 자들은 패배한 결과를 치른거다. 진실을 밝힌다고 세상이 달라지겠나"라고 말했다. 임화령은 "달라지진 않겠지만 분명 잊지는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또 임화령은 "세자의 독살을 증명할 자료들이다. 가장사초는 이미 전하가 가지고 있으니 이걸 어떻게 사용할지는 전하께 달렸다. 부디 국왕으로서 진실을 밝히고 억울한 이를 풀어주고 역사에 남겨달라. 이게 전하를 지킬 마지막 기회고 아이들을 지키는 이유다"라고 이호(최원영 분)에게 요구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팬들이 하이브에 뿔난 이유 - 스타뉴스
- 'K팝 킹' 화려한 귀환..방탄소년단 지민, 서울가요대상 한류특별상 수상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6년만 꿈 이뤘다 - 스타뉴스
- 고현정, '54세' 나이 잊은 쭉 뻗은 각선미 눈길 - 스타뉴스
- 최여진, ♥김재욱과 미공개 웨딩 사진..파스텔 드레스에 반전 데님룩까지 [종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멜론+빌보드+스포티파이 100주 연속 진입 '올킬' - 스타뉴스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전 세계 휩쓸었다..넷플릭스 글로벌 1위 [스타이슈] - 스타뉴스
- 데뷔 7년만 돌연 해체..씨스타, 빅뱅도 꺾었던 섬머퀸의 '쉐이크 잇' [최혜진의 라떼] - 스타뉴스
- 장원영·카리나·변우석이 쏘아올린 공..여돌·남배우 평균 키 170·190cm의 시대[★FOCUS] - 스타뉴스
- 박신혜, JTBC와 갈등 '불꽃야구' 응원 "꺼지지 않는 불꽃..힐링 타임" - 스타뉴스